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메트로 프로젝트 (문단 편집) == 평가 == 2008년 12월 하순 DJMAX Portable BLACK SQUARE의 출시를 끝으로 프로젝트가 종료된 상황이지만, 투입한 자금이나 인력의 양에 비해 전작만큼의 이익을 거두지 못했다는것이 외부의 평가. CE와 BS는 DMP 시리즈가 한국에서는 원체 스테디셀러인 특징도 있어서 꾸준히 팔려나가고는 있다지만 둘 다 아직도 전작의 판매량에는 못 미치고 있다.[* 둘을 합쳐도 DMP2 판매량이 안 된다. 둘을 합쳐 6만장을 간신히 넘겼다고... 게다가 DMP2는 발매 2달 만에 6만장 이상을 팔아치운것과는 대조적인 반응이다.] 그리고 메트로 프로젝트의 이전 수록곡, 즉 온라인과 포터블 1, 포터블 수록곡은 2분대의 곡이 많았지만, 메트로 프로젝트 수록곡들 대부분이 리듬게임이 갓 나왔을 때의 1분 30초 정도의 수록곡이 많았다. 더더욱 가관인 것은 테크니카 로케테스트 때에 러닝타임 때문에 메트로 프로젝트 곡 안하고 구곡한다고 해서 정식 발매되었을때 구곡들 대부분을 컷팅해서 수록했다. 설상가상으로 DJMAX TECHNIKA의 경우 초반 흥행과 플래티넘 크루 오픈까지는 어떻게 성공을 하였으나, 그 뒤에 게임의 부분적 단점이 서서히 부각되고[* 대표적으로 플래티넘모드에 즐길만한 것이 빨리 떨어진다는 것. 처음에는 ? Stage라든가 플래티넘 모드에서만 즐길 수 있는 오리지널 요소가 있다는 홍보를 했지만 현실은 시궁창.], 첫 작품인데도 [[양극화]]가 상당히 심하게 진행되었으며, 설상가상으로 2009년에 [[유비트]]가 정식발매 되면서 유저층을 빼앗긴 탓에 매출이 서서히 줄어들고 있다. 다행히도 북미와 동남아지역에도 같이 수출하고 있는지라 적자는 피했다고 한다. 유비트가 적게 퍼진 북미 지역에서는 나름 중박 이상은 친 편. 다만 메트로 프로젝트에 관련된 타이틀이 출시되면서 얻은 수확은 있는 것이, 사운드와 비주얼 모두 전작보다 눈에 띄게 비약적인 발전을 거두는 데 성공하였고[* DMT는 2008년 당시 최고사양급의 하드웨어를 바탕으로, DMP CE&BS는 새로운 게임 엔진의 사용으로 연출 및 효과가 진일보하였다. 특히 400x240 해상도 환경이었던 DMP1에서 네이티브 480x272 해상도로 업그레이드됨과 동시에 발전된 UI로 호평받았던 DMP2보다도 더 발전된 CE&BS의 UI 그래픽 퀄리티로 보여주었다.], 음악 게임이 가지는 한계성 중 하나인 장르 편중화를 어느 정도 벗어나려는 노력은 전작과 마찬가지로 여전했는데[* 다만, 세 작품 전체적으로 그렇다는 것이지 작품 하나하나 따져보면 라이트 유저 지향인 CE를 통해서는 발라드, 팝, 락 스타일의 곡을, 매니아 유저 지향인 BS를 통해서는 기존의 하드코어 테크노/트랜스 노선으로 분화되었다. DMT는 CE와 BS 수록곡이 섞여있기 때문에 중간에 해당되지만 플레이 방식이나 코스 모드 정주행 같은 여러 부분에서 매니아 지향 노선에 좀더 가까운 성향을 띈다.]. 여기서 기존의 DJMAX 시리즈가 알 사람만 아는 타이틀이었던 것에 비해 좀 더 대중적 파급력을 가지는 아케이드로의 진출에 성공하면서 리듬게임계를 대표하는 타이틀로서 좀 더 확고한 위치를 잡을 수 있는 계기가 된 점에 있어서는 긍정적인 평가를 받을 수 있다. 또한 기존에 소극적인 형태로 도입되었던 IC카드의 활용과 네트워크를 국내 최초로 도입했다는 점도 긍정적으로 평가된다. 그러나 CE와 BS를 합쳐 넘버링 3이라고 했던 말이 무색하게 [[DMP3|DJMAX Portable '''3''']]이 나와버려서 외전적 비스무리하게 되어버린 것은 아이러니. 펜타비전 출신 개발자들의 발언에 의하면 모든 걸 건 프로젝트였지만 실패하였기 때문에 사실상 펜타비전을 공중분해 시킨 프로젝트라는 얘기가 정설이긴 한데... 실패한 프로젝트는 맞지만 유저들의 생각과 달리 아주 망한 수준까진 아녔다는 말도 있다. 수출로라도 적자를 피했던 게 회사에서 '''처음''' 흑자를 낸 것이었고, 그래서 팀원들 일본여행도 보내주고 인센티브도 챙겨줬다고는 한다.[* 당시 네오위즈게임즈의 재무재표 공시자료를 보면 메트로 프로젝트로 인해 회사 매출이 처음으로 100억을 넘겼었다. 2008년과 2009년 재무재표를 찾아보면 알 수 있다.][* 또 다른 정설은 네오위즈 게임들이 다 망해가는 가운데 [[TAP SONIC]]이 대박이 나서 구조조정도 할 겸 아예 모바일게임 스튜디오로 격하시켰다는 설이다.] 이후 DJMAX 시리즈 작품들은 부족한 모습을 보이면서[* DJMAX FEVER는 심각한 버그, [[DMPH]]은 발매 초기의 버그와 다양한 모드의 삭제, DMP3는 OST 모드의 삭제와 PSP 아날로그 스틱의 내구성을 고려하지 않은 리믹스 모드의 실패, DMT2는 불규칙한 업데이트와 정신나간 맥스샵, [[테열거병]]이란 최악의 이미지 등 미숙한 운영으로 인한 문제들.] 시리즈에 대한 신뢰가 꺾여 정체기에 빠졌다. 그나마 [[DJMAX TECHNIKA 시리즈]]는 2011년 [[Xeronion]]이 프로듀서를 맡은 [[DJMAX TECHNIKA 3]]가 전작의 문제점들을 개선하고 Xeronion 본인이 트위터를 통해 유저들과 활발한 소통을 하는 등 많은 노력을 하여 좋은 평가를 받았고 [[PS Vita]]와 [[안드로이드]], [[iOS]]로 [[DJMAX TECHNIKA TUNE|이식]][[DJMAX RAY|되었]][[DJMAX TECHNIKA Q|지만]] 펜타비전이 스튜디오로 격하되고 해체되면서 결국 공중분해로 막을 내렸다가 [[DJMAX RESPECT]]로 다시 부활하게 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